전남대, 전신학교 출신 501명에 명예졸업증서 수여
코로나 감염 예방 위해 최소화…독립유공자 2명 포함 대표 5명 참석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8-25 14:36:10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지난 24일 여수캠퍼스에서 전신학교 출신 501명에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5명이 대표로 참석해 명예졸업증서를 수여받았으며, 나머지 대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전달됐다.
5명의 대표로는 독립유공자이자 여수수산고 출신 박노운·황병익 씨의 손자와 아들이 대신 참석했으며, 여수수산고 임상택 씨, 여수수산전문고 박의철·정준호 씨가 참석했다.
전남대는 대표 5명을 포함한 501명의 전신학교 출신자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며, 동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대는 그간 광주농업학교(1907년),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1917년) 등 30여 개의 전신학교 출신자들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기로 하고 동창회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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