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주재,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 개최

지역혁신주체 간 지역-대학 상생 위한 대학교육혁신 방안 논의
지역혁신 추진 관련 현장의견, 규제혁신 필요사항 등 공유

이승환

lsh@dhnews.co.kr | 2020-08-19 10:14:26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는 18일 오후 4시30분 LG전자 창원 연구개발(R&D)센터에서 ‘2020 경상남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교육청 등 지역혁신기관 대표들과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사업추진 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한다.


또한 지역혁신 주체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층이 정착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혁신 방향도 모색한다.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제조엔지니어링, 제조ICT, 스마트 공동체’를 지역의 핵심분야로 설정한 바 있다.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경남 공유대학(USG)’ 과정을 구체화해 내년부터 공통교양 온라인 플랫폼(1·2학년 대상)을 운영하고, 공유대학 입학생을 선발(3·4학년 대상)해 핵심분야 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경남 공유대학은 특히 NHN 등 협업기관과 함께 원격 SW 교양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앵커기업 산학연계 전공과목을 개발하는 등 지역 수요 밀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특히 LG전자연구소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유대학을 통해 양성된 핵심인재들을 채용 과정에서 우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플랫폼 참여 기업, 지역대학생 등 참여자들이 대학과 지역의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규제개선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모할 경남지역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경남 공유대학(USG)과 같은 대학교육 혁신의 성공적 안착과 대학과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혁신 플랫폼 대상 부총리 주재 간담회는 이번 경남 간담회를 시작으로 충북, 광주·전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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