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한얼고·백양고서 학과 전공체험 진행
9월부터 온라인 전공체험도 함께 진행…체험의 폭 확대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8-14 17:20:09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신호철) 입학처(처장 원성현)는 진로설계 및 진학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12일에는 한얼고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맥박체크 등 간호사 직무를 간접 체험하는 간호학과 전공체험을, 13일에는 백양고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AR, VR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해 체험하는 소프트웨어학과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부산가톨릭대 교내 및 중·고교 내에서 전공체험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과별 온라인 전공체험 콘텐츠를 제작, 9월부터 온라인 전공체험을 진행해 학과 전공체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원성현 입학처장은 “중·고교생 때 왕성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설계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생겨 충분한 진로탐색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았다”며 “9월부터 온라인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많은 중·고교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공교육 중심 대입전형의 모범적 운영,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4억 원,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 3억 원 등 총 17억 원을 받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 인프라 확충 뿐만 아니라 △외부 공공사정관 및 평가참관인 운영 △평가과정 녹화시스템 구축 등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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