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 ‘호민장학금 수여식’ 개최

입학성적 우수자 4년 간 200만원 지원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8-09 22:04:5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지난 6일 ‘호민(浩民)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호민장학금은 조선대 제14대 총장 전호종 명예교수와 의과대학 동문인 이민전(민전산부인과 원장) 박사의 발전기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장학기금으로, 이번 장학금은 2019학년도에 신설된 공공인재법무학과 학생들의 로스쿨 및 전문 공직분야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호민인재장학금은 신입생 가운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이상이 2등급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학기당 200만원씩 4년 연속 지급된다. 또 호민성적장학금은 재학생 중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호종 명예교수가 참석해 호민성적장학생 4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에 선발된 공공인재법무학과 2학년 공준서 씨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꼭 꿈을 이뤄서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 명예교수는 “조선대는 지역민이 십시일반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학이다. 대학과 동문의 지원으로 장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해 사회에 조선대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선대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진로맞춤형 법학교육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체계적인 정통법학교육으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으며, 경찰직, 검찰직, 법원직과 일반 행정직 공무원 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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