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특허 7건 출원 성과

국내 1호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선정…출범 4개월 만 값진 성과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8-07 17:33:48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가 출범 4개월 만에 특허 7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냈다.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그동안 창업 보육중인 7개 창업팀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특허컨설팅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시키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 출원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내 최초로 노인 운동을 통해 치매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원웨이핏은 ‘노약자를 위한 신체 부착식 근력 측정 어셈블리’를 출원했다.


또한 사회적기업들의 성과도 눈에 띈다. △(예비)좋은 운동장은 ‘장애인용 다목적 홈트레이닝 장치’를 출원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비)데아이는 ‘스포츠 선수의 멘탈 트레이닝 관리용 시트 및 시스템’을 출원해 선수들의 멘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예비)와와플레이는 ‘휴대가 가능한 다목적 운동 놀이 기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구를 특허로 출원했다.


△우리야구협동조합은 사용자 경험 기반의 다양한 야구 코칭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야구 코칭 설계 시스템’을 출원했다. △쓰리에스플래닛은 에이전트를 구하기 힘든 국내 저연봉 선수들을 위한 AI 구단 매칭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스포츠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전자 장치 및 방법’과 ‘스포츠 클럽팀과의 적합도 비교를 통해 몸값을 산정하는 방법 및 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했다.


김정진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장은 “이번 특허 출원은 스포츠사회적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연결시키는데 어려움을 느낌에 따라 이에 특화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 결과”라며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스포츠사회적기업협회를 구성하고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지식재산권 활용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에 국내 1호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약 9억 8천만 원 이상의 예산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 스포츠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