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성장 산업 ‘파란불’

울산대 6개 사업, BK21사업 선정으로 신성장 견인 전망
스마트전자, 정밀화학, 면역대사 등 분야 미래인재 양성

이승환

lsh@dhnews.co.kr | 2020-08-10 09:00:00

울산대 생명과학부 권병석 교수가 메타염증연구센터 실험실에서 연구원들과 함께 신장암에 효과가 기대되는 면역관문 차단제 개발을 위한 신장암 배양 세포를 관찰하고 있는 모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울산광역시가 신성장 산업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분야 경쟁력 강화,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술 고도화, 화학 소재 산업의 부가가치 향상, 게놈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울산대학교는 지난 6일 교육부가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21(BK21)사업 예비선정에서 울산시 신성장 산업과 직결되는 2개 사업단, 4개 사업팀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자동차·조선 스마트 전자(ICT)융합기술 교육연구단(단장 강희준 전기공학부 교수) ▲미래혁신 응집물질 물리인재 교육연구단(단장 조성래 물리학과 교수) ▲산학융합형 정밀화학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팀장 이영일 화학과 교수) ▲면역대사 통합형 인재양성 교육연구팀(팀장 권병석 생명과학부 교수) ▲지역 화학산업 융합 연구인력양성 교육연구팀(팀장 정진석 화학공학부 교수) ▲지속가능 첨단기계시스템 미래인력양성 교육연구팀(팀장 안경관 기계공학부 교수) 등이다.


이들 사업단 및 교육연구팀은 울산의 산업에 기반한 특성화 교육 체제 구축과 학제간 융복합 교육 및 연구로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인재 양성과 함께 연구로 울산시 전략 산업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예비로 선정된 68개 대학 562개 사업단(팀)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최종 선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7년 동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국제화 경비,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등으로 연간 4080억 원씩 모두 약 2조 9000억 원을 지원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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