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다함께 차차차’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최종 선정
‘교육균형발전 및 장애인 신체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6-15 17:57:08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무상체육교실 ‘다함께 차차차’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2020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다함께 차차차’는 부산시 16개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건강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무상체육교실로, 2014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성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되며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부산시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확대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신체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 체력향상, 문제행동 완화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신체활동 프로그램, 체육대회, 예술제를 바탕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발달장애인 엘리트 선수 육성, 부산시 미니 올림픽,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어울림 한마당으로 장애인 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성대는 신체적 불편함 또는 접근성으로 내방이 어렵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생 및 관련 직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스포츠 지도자’ 전문 인력 육성과정을 추진해 장기 부족 직업군인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주 지역사회협력사업 운영위원장은 “경성대가 보유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균형발전 지원과 장애인 신체활동 활성화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며, 나아가 지역 현안을 해소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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