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수화로 온라인 강좌 제공
장애인의 전문성 강화하는 평생교육 기틀 마련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6-15 16:03:29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자체 개발한 개방형 직업교육플렛폼인 ITC-eLIVE(Inha Technical College-eLearning In Vocational Education)에 수화로 제작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화 서비스를 시작한 강좌는 컴퓨터정보과 허태성 교수의 <스크래치와 스마트 코딩> 강좌로, 서울시립 서대문 농아복지관이 수화를 담당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강좌를 통해 인하공전은 평생교육기관으로써 장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수화를 담당했던 서울시립 서대문 농아복지관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하공전은 2018년 7월에 시립 서대문 농아인복지관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진인주 총장은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화로 추가 제작해 시대의 흐름에 장애인도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하공전의 ITC-eLIVE는 2017년부터 자체 제작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 회원가입(http://elive.inhatc.ac.kr)을 통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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