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4차산업혁명대응 미래인재양성사업' 선정

‘SW/ICT융합교육 통한 조선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 예정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6-15 09:45:49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부산시 및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0년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7대 전략산업 중 스마트해양과 지능정보서비스 연관 산업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ICT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동명대는 ‘디지털 트윈 기반 SW/ICT 융합 교육을 통한 조선해양산업 설계 및 운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명대를 비롯한 부경대, 동아대의 유관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총 300시간에 걸쳐 관련 집중교육을 무료로 시행한다. 세부 교육으로는 ▲아베바마린을 이용한 전문 설계 과정 ▲Unity3D를 이용한 모델 시뮬레이션 기술 ▲해양플랜트O&M센터를 통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대선조선, 강남조선 등의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13개 협약 기업과 함께 임직원의 멘토링, 현장실습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중에는 잡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들이 실습한 전문 설계 지식을 기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다.


해당 사업단장 박동우 교수와, 양영준 교수(조선해양공학부)가 강의 등을 주도한다.


정홍섭 총장은 “2019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이은 연속성 있는 지역 인재 양성 사업 수행으로, 침체된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명대는 앞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도 선정돼, 2021년까지 2년간 연간10억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가 참여해 ‘자율주행과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 키워드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인재양성’을 본격화하기로 하며, V2V디지털트윈전공을 신설을 결정했다.


또한 동명대는 지난 1월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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