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20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주관기관 선정

첨단 아이웨어산업 상생시스템 활용해 지역연고산업 육성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6-12 09:15:25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산학협력단이 중소기업벤처부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시행되는 2020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사업’ 가운데 ‘첨단 아이웨어산업의 상생시스템을 활용한 연고산업육성’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사업은 지역연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중소기업의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시제품 개발, 시험·인증, 마케팅 등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14개 광역 지자체에서 83개 과제를 신청해 4대1의 경쟁률 속에서 한밭대 산학협력단은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23년 5월까지 3년간 최대 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첨단 아이웨어산업의 상생시스템을 활용한 연고산업육성’ 사업은 연고산업과 첨단광학 및 ICT 연계로 첨단 아이웨어 제품을 개발해 혁신성과를 이루고 연고산업의 첨단산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거점화와 연고기업 인식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김용철 교수는 “기존에 안경렌즈에만 국한됐던 기술을 융복합을 통해 기능성 선글라스 렌즈 산업으로 확장했다”며 “향후 대전 지역연고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고산업 및 첨단광학의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밭대가 지역중심국립대학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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