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KOICA 글로벌 연수 온라인과정 시범 운영

12~24일 캄보디아 정부 관료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대상 연수 시행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6-09 09:35:17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에서 공모한 다국가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연수 온라인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1월 KOICA에서 공모한 다국가 연수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1년까지 2년간 약 3주 일정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4개국 대상 ‘아시아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협력 교육자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초청연수의 실시가 불확실해지면서 KOICA는 온라인 연수로의 전환을 모색했고, e-러닝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서울사이버대를 온라인 전환 시범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서울사이버대는 평화구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교육 기획 및 추진역량강화를 목표로 오는 12~24일 13일간 캄보디아의 정부 관료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장을 역임한 정우탁 박사, 前유네스코 캐나다위원회 부위원장 Marshall Conley 박사 등 국내외 평화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며, 총괄책임은 서울사이버대 글로벌개발협력전공 권구순 교수가 맡았다.


▲평화와 세계시민교육의 역사와 이론 ▲한국의 관련 교육사례 ▲수업기획안 작성 실습 ▲액션플랜 수립 등의 강의가 구성됐고, 강사와 연수생간 토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설문 및 형성평가 등을 통해 연수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성적 우수 연수생에게는 2년차 초청연수의 우선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의 질 높은 온라인 교육의 전문성이 이번 글로벌 연수에도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번 연수가 메콩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8개 단과대학(학부), 34개 학과(전공)에 대해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후기 대학원 신입생(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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