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학 전문대, 혁신사업 A등급" 조선이공대 ‘겹경사’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6-08 10:59:1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가 최근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 선정에 이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맞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은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2021년까지 2년간 총 200억 원, 학교당 연간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조선이공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유망산업인 ‘스마트팩토리’ 운영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설비 전문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생산자동화산업기사 자격 취득 지원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란 제품의 조립, 포장, 점검 등 전 과정이 ICT융합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공장으로, 조선이공대는 이러한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통해 지역 평생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이공대는 최근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올해 40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조선이공대는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자율협약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1차년도에 해당하는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조선이공대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총강좌수) △사업추진실적 △성과관리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조선이공대는 올해 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협약형)과 3유형(후진학선도형) 사업선정에 이어 지난해 사회맞춤형선도전문대학(LINC+)사업까지 선정되며 매년 70억 원 가량의 교육부 지원을 받는 등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우리대학이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우리대학의 강점분야와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성인학습자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 직업교육의 거점대학이자 후진학 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기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총장은 “이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연차평가에서 A등급 획득으로 우리대학의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현장중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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