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동남권 실험실 창업혁신단’ 선정

과기부 선정…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예정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6-03 16:18:37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가 과학기술부 주관 2020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에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됐다.


동명대는 2021년까지 동남권 대학의 대학(원)생·연구원 창업팀을 양성·발굴해 실험실 창업 교육 및 창업탐색 활동을 본격 지원하게 된다. 사업비는 6억1천만 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0년 5월~2021년 2월말까지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은 대학, 출연(연) 소속 연구원의 창업 수요를 발굴하고 미국 NSF I-corps 프로그램 방법론을 활용한 창업탐색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업보육 전담기관이다.


2015년 시작된 해당 사업은 그간 지정된 5개 혁신단(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고려대, 성균관대, 숙명여대)과 2개 국내·외 창업전문기관(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IC-D.C)이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발굴,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올해 과기부의 실험실창업 확대 지원으로 동남권 및 호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에 동명대, 광주과학기술원이 추가 선정되면서, 대학원생 중심의 창업팀 지원과 실험실창업문화 저변 확대, 지역 편차로 인한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노성여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연구자가 기술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술창업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동명대는 ▲2020년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 등에 선정되면서 취·창업분야 최우수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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