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개교 25주년 맞아 ‘상징문주 제막식’ 진행
25년 교육 바탕…‘백년대계’ 비전 선포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9-09 11:52:24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개교 25주년을 맞아 청운대 대학본부 앞에서 3일 ‘상징문주 제막식’을 개최, 도약을 다짐했다.
본래 이번 행사는 25주년을 기념하는 지역민과의 한마당, 홈커밍데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소화된 것이다.
상징문주 제막식 행사는 이우종 총장, 홍문표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총동창회장, 총학생회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들이 출연하는 ‘오페라 갈라쇼’와 뮤지컬학과 박정섭 교수의 재능기부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문선욱 대외협력처장은 “이번에 건립된 상징문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과 하나가 되는 코르텐강 소재가 접목됐다"며 "청운대가 교육적 사명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뿌리내리는 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징문주 건립에 힘을 모아준 교직원들과 행정적으로 도움을 준 홍성군관계자, 디자인에 참여한 임창주 교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우종 총장은 “청운대는 지난 25년간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 왔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강한 대학”이라며 “홍성과 인천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물론 특성화 중심대학으로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춤 교육을 제공해 미래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청운대는 홍성군과 홍성군의회 예산 지원으로 조성되는 ‘청운문화거리’에 참여키로 했다. 대학 캠퍼스와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은 다양한 행사와 문화 콘텐츠가 제공되는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995년 학교법인 혜전학원에서 충남산업대학교로 개교한 청운대는 1998년 현재의 교명으로 바꾼 이래 2013년 인천캠퍼스를 개교,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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