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제1회 3·15 청년문학상’ 시상식 개최
시 부문 경남대 이은지 씨와 단편소설부문 동국대 김유진 씨 각각 당선
이효정
lhj03@dhnews.co.kr | 2020-05-12 16:23:51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2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회 3·15청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와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장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한 ‘3·15청년문학상’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첫 민주화 운동인 3·15 의거의 ‘자유·민주·정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문학 창작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사)3·15의거기념사업회 김장희 회장을 비롯해 경남대 정은상 언론출판원장, (사)3·15의거기념사업회 주임환 부회장, 변종민 상임이사 등 관계자와 시 부문 수상자인 경남대 이은지 씨와 단편소설부문 수상자인 동국대 김유진 씨가 참석했다.
또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남대 정일근 청년작가아카데미원장과 심사위원인 부산문화재단 강동수 대표이사, 이재성 시인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박 총장은 “‘제1회 3·15청년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시, 단편소설부문 학생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 첫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의 역사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문학상인 만큼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3·15의거기념사업회 김 회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3·15의거 정신을 통해 청년문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문학으로 3·15의거에 관심과 성원을 주신 수상자 및 참가자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3·15의거 정신 계승의 횃불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들은 경남 창원시 구암동에 위치한 ‘국립3‧15민주묘지’로 이동, (사)3·15의거기념사업회 관계자와 함께 3‧15의거 열사 참배단 앞에서 참배와 함께 의거 정신을 새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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