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최은빈·정화현 씨,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개선된 식물 품종 생산 연구 7개월 간 진행

이승환

lsh@dhnews.co.kr | 2020-04-20 15:42:20

한국여성과학기술인재지원센터(WISET)가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정화현(왼쪽), 최은빈(오른쪽) 씨와 이정환 교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 최은빈·정화현 대학원생(에너지저장변환공학과 석사과정)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재지원센터(WISET)가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학 분야 여성 대학원생이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일반과정 62팀과 심화과정 25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심화과정에 선정된 최은빈 씨는 WISET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식품 가공용 유해물질 억제 감자 품종 개발을 위한 CRISPR/Cas9 RNP 유전자교정기술구축’ 연구를 7개월 동안 진행한다.


일반과정에서 선정된 정화현 씨는 ‘만추대성 청경채 육종 소재 개발을 위한 CRISPR/Cas9 RNP 유전자교정기술구축’ 연구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이정환 교수(생명공학부·사진 가운데)의 지도하에 학부 대학원생과 지역 고교생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미래 동량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이뤄지는 ‘CRISPR/Cas9 유전자교정기술 연구’는 식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이 기술을 작물에 도입을 하면 경제적으로 유용한 농업형질이 개선된 품종 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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