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영남권역 '지역통일교육센터' 주관기관 선정
영남권 지역 내 통합형 통일교육시스템 구축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4-17 10:37:2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17일 통일부 ‘2020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영남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의 기관을 선정,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경남대는 교육부의 ‘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안보 전문인재 양성사업’과 통일부 ‘통일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을 4년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통일부 ‘한반도 국제포럼’(KGF)을 2차례(2015, 2018년) 주관했으며, 올해는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교류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영남권역 통일교육센터는 기존 경남, 부산, 대구, 경북, 울산 5개 지역의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것이다. 우리나라(100,364㎢)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32,286㎢), 전체 인구(51,780,579명)의 약 4분의 1(12,137,880명)의 통일교육 사업을 책임져야하는 핵심적인 지역통일교육센터이다.
경남대는 영남권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역 내 통일역량 강화와 사회통일교육 거버넌스 확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통일교육 플랫폼 구축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권역 5개 지역 등에 균형감 있는 통합형 통일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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