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애학생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용 사이트‧콘텐츠 모바일 데이터 무료 지원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생용 사이트와 콘텐츠 마음껏 이용 가능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04-12 16:56:16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장애학생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도 학생용 사이트와 콘텐츠를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2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을 위해 ‘에듀에이블’과 ‘위두랑’ 사이트에 대해서도 무료 접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도 4월 13일(월)부터 5월 31일(일)까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활용해 데이터 사용량이나 요금 등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듀에이블은 장애학생들과 특수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특수교육 전문 포털사이트이며, 위두랑은 교사가 온라인 학급을 개설해 학생들과 학습자료 공유, 토의, 토론, 프로젝트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학교/학급 전용 커뮤니티다.


앞서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난주 온라인 개학을 위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EBS 등의 교육 사이트를 한시적으로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장애학생 등을 위한 지원이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3개 통신사(SKT, KT, LG U+)가 적극 협조함으로써 이뤄졌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취약계층 등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포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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