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TEPS, 4월 시험과 5월 2일 시험 각각 연기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4-07 15:06:01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연장됨에 따라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채준)가 4월 11일 시행 예정이던 281회 TEPS(텝스) 정기시험을 2주 연기해 4월 25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후 예정돼 있던 282회(4월 18일), 283회(5월 2일) TEPS 정기시험 역시 연기해 각각 5월 2일과 5월 9일 시행한다.
연기된 TEPS 정기시험 접수자들은 환불을 원할 경우 응시료 전액을 환불할 방침이다. 시험 연기 결정에 따라 접수기간 또한 연장되며 고사장 등 일부 변경사항 발생 시 개별통보 예정이다.
TEPS관리위원회 관계자는“거듭된 시험 취소로 전국 수험생들의 수험준비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 전염경로가 늘어났고 전염확산에 대한 정부 정책이 추가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예정된 시험들을 불가피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수험자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고 현 시기가 중요한 국면임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위원회는 변화하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4,5월 시험 시행을 위해 전국적으로 필요한 TEPS 시험장을 최대한 확보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수험환경을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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