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제자원봉사단, 직접 제작한 ‘착한 마스크’ 대진대에 기증

총 3,000장 기부…취약계층·외국인 유학생들 대상 우선 배포

이효정

lhj03@dhnews.co.kr | 2020-04-03 13:31:26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 이사장 윤은호)이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제작한 ‘착한 마스크’ 3,000장을 3월 30일 기증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지자 3월 7일부터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단과 부재료를 직접 구입해 40~50여명이 매일 마스크를 제작해 왔다.


이렇게 제작된 ‘착한 마스크’는 봉사단 사무실이 위치한 여주시 내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게 우선적으로 기증·전달됐으며, 코로나19의 사태가 점차 확산될수록 제작수량을 늘리고 기증대상을 확대해 나갔다.


봉사단에서 제작한 마스크는 직접 재봉틀과 오버로크를 이용해 만든 마스크로, 고가의 재료와 필터로 제작돼 기능이나 통기측면에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스크보다 월등히 앞선다.


대진대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공적마스크 5부제로 인해 수급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정상적으로 개강이 진행되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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