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채용에 결정적 영향 미쳐
중소기업 상대 설문조사 결과 '면접 첫인상 중요'
이효정
lhj03@dhnews.co.kr | 2020-04-02 15:17:14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첫 인상이 채용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8명이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답했다.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은 39.8%로, ‘조금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53.5%까지 합하면 총 86.2%가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서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13.8%로 10명 중 1명 정도에 그쳤다.
‘지원자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자세와 태도’를 꼽은 면접관이 71.6%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면접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리에 앉아 답변하는 자세 등 기본적인 태도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어 ▲표정과 눈빛(45.8%) ▲답변하는 내용(45.2%) ▲발음, 어조 등 말하는 방식(32.4%) ▲발성, 성량 등 목소리 톤(20.0%) 순으로 첫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중소기업 면접관들에게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평균 3분4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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