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80건 특허 성과
3차년도 특허 등록 27건, 출원 51건, 기술이전 2건
배운 이론 토대로 작품 제작 및 산업 현장 적용
이효정
lhj03@dhnews.co.kr | 2020-06-03 14:08:17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학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특허출원 51건 등 총 80건의 특허 관련 성과를 거뒀다.
충남대 LINC+사업단이 3차년도(2019년 3월~2020년 2월) 한 해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한 학생들의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현황을 파악한 결과, 특허등록 27건·특허출원 51건·기술이전 2건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 성장과 기술혁신에 대응하는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결과물들은 특허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차년도(2017년)에 특허출원 됐던 결과물 가운데 27건은 특허등록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한 김재신 씨는 ‘압전소자를 이용한 마사지 신발’로 특허출원,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재훈 씨 역시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함께한 동료들과 함께 ‘렌즈보호 및 여성안심용 핸드폰케이스’를 개발해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김재훈 씨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하며 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이어지고 특허등록까지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나의 아이디어와 제품이 경제성장과 기술혁신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김동욱 단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며 “충남대가 기술혁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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