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교수 보직수당 20% 1년간 반납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3-24 13:27:1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원격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재정적 손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보직수당의 20%를 1년간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한 수당은 1년간 총 2억 원 정도로 이는 유학생 격리수용 등 유학생에 대한 특별 관리와 캠퍼스 방역, 건물 통제 등에 투입된 비용과 온라인 수업 제작 및 운영에 소요된 비용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재정적 손실을 메우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윤승용 총장은 월 100만 원씩 1년간 총1,200만 원을 출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4월 6일 출석수업 등교일에 맞춰 캠퍼스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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