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우충완 교수 연구팀,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 분석 파이프라인 개발
뇌영상 분야에서 인공지능 모델의 설명 가능성 평가 시스템 구축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3-24 10:56:01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기초과학연구원 뇌과학이미징연구단 우충완 교수 연구팀이 전자전기공학부 문태섭 교수 연구팀, 미국 다트머스 대학 토어 웨이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의 설명가능성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파이프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고 연구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분석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쳐 프로토콜스(Nature Protocols, IF 11.334)에 3월 18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우충완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뇌영상을 이용한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어 뇌영상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해석과 설명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향후 설명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 나아가 뇌질환과 뇌작동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의 제1저자인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사과정 라다 코호토바는 “뇌영상 기반 인공지능 모델 해석은 실제로 매우 복잡하며 아직 잘 정립되지 않은 연구 분야이다. 이 연구가 향후 체계적인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 해석의 기본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기초과학연구원(IBS-R015-D1),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2019R1C1C10045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2019-0-01367-BabyMind), 한국뇌연구원의 3개 국가뇌연구기관 뇌연구협의체과제(18-BR-03)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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