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공대-다쏘시스템, ‘개방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 맞손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 환경 구축

신효송

shs@dhnews.co.kr | 2020-03-23 11:52:1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다쏘시스템(www.3ds.com/ko)과 함께 개방 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고려대 공과대학은 다쏘시스템과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3D체험센터인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형 공학교육 혁신 및 산업체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려대 공과대학은 지난해부터 다쏘시스템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협의를 해왔고, B2B 협업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지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은 고려대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수십억 규모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투자하고 디지털 혁신 교육 프로그램에 자사 글로벌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산학 교류를 위한 세미나 등의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산학협력 기반의 기업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설립, 운영하고 산학 연구 프로젝트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고려대는 대학, 기업, 연구소가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B2B 협업 플랫폼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중훈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다쏘시스템의 협력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고려대 공대의 차기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디지털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며 “소재 개발부터 제품의 제조, 응용까지 국내외 다양한 학교, 연구소, 산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진정한 공학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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