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온라인 수업 일주일 더 연장

4월 6일부터 안전한 캠퍼스에서 대면 강의 시작

이효정

lhj03@dhnews.co.kr | 2020-03-18 16:13:30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17일 긴급 교무회의를 열고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원격수업을 일주일 더 연장하고, 4월 6일부터 대면 강의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수업 연장 결정은 학생 밀집도가 높은 대학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대학 캠퍼스는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 확산 위험성마저 높아진다는 판단 하에 따른 결정이다.


온라인 수업이 일주일 더 연장됨에 따라 경일대는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LMS)를 이용하는 교수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AWS(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만약을 대비해 AWS-클라우드그램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캠퍼스의 안전과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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