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방역 에어샤워기로 ‘코로나19 차단’ 강화
비상방역체계 가동, 발열 감지시스템에 이어 총력 대응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3-04 11:27:59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열화상 발열 감지 시스템에 이어 방역 에어샤워기(대인 소독 장치)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대는 기숙사 2곳(매원관·사임당관) 출입구에 방역 에어샤워기를 설치했다. 방역 에어샤워기는 외부 방문자가 출입할 때 소독약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장치로,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방역 효과를 나타낸다.
이에 따라 광주대 기숙사는 정문에 설치된 1단계 방역 에어샤워기와 2단계 열화상 발열 감지시스템, 3단계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통과해야만 내부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광주대는 기숙사를 비롯해 도서관, 강의실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총장 직속 감염확산방지 전담조직을 설치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교내 곳곳에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매뉴얼을 전파하고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 설문지 등을 상시 비치토록 했다.
개강일에는 학내 각 건물 입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내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단체의 교내 활동을 금지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의 교내출입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을 걸고 신고처를 운영하는 등 외부에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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