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김현수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회장 선출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임기수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2-19 09:44:36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김현수 교수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해양과학기술단체를 유기적으로 연합해 해양과학기술의 창달을 도모,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로 1999년 2월 창립됐다. 현재 해양과학기술 분야 6개 국내학술단체(대한조선학회,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술자, 공학자, 과학자, 연구자 등 8,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해양과학기술 협의회다.
협의회는 지난 11일 해양과학기술 관련 학·연·산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조선해양산업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학술 및 혁신적인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과학기술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조선해양구조물, 해양, 항만 등 공학과 해양과학기술에 인공지능, Big data, 통신 기술이 융·복합 되는 시점에서 향후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과 산업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학·연·관·군의 소통과 협력에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교수는 삼성중공업 연구소에서 15년 실무 경험을 보유한 빙해선박 전문가로, 2008년부터 인하공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1월부터 대한조선학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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