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학 행사 취소 결정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대학/대학원) 취소 및 입학식 등 행사 개최 여부 검토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02-05 16:35:0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총장 직속의 ‘위기관리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대학/대학원)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상지대는 2월 5일(수) 이같이 밝히며, 2월 26일(수) 예정된 입학식 행사 취소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교육부 학사관리 대책 발표와 가이드라인 등의 지침에 따라 개강시기 조정, 학사관리 방안 검토도 신중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지대 측은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 단계로 상향돼 사회적으로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상황과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상지대 위기관리 비상대책본부는 해외 대학 교류프로그램 등 해외에서 진행되는 활동은 연기하기로 결정했고, 구성원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중국 후베이성을 포함한 해외 교류 활동은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생자치기구인 총학생회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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