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베트남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과 학술교류 협약

학술교류 및 교수, 학생 상호방문 등 협력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12-31 10:00:0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총장 Khanh)과 학술교류 및 교수, 학생 상호방문 등을 위한 협약을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무성 총장, 부동산학과 박인 교수, 뷰티미용예술학과 임대진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HHT)은 2009년 설립돼 올해 개교 10년차를 맞이한 국립대학 교육시설로, 약 5,000명의 재학생이 철저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100% 취업률을 자랑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외 각종 기능경진대회의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의 중심인 기계공학, IT, 자동차공학 등 이공계 학과들 외에 최근 뷰티예술학과와 한국어학과도 신설됐다.


이번 협약은 숭실사이버대 뷰티미용예술학과에 대한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 측의 교류 요청을 통해 논의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맺어진 협약으로,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은 특히 숭실사이버대의 한국어교육학과, 전기공학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 뷰티예술학과는 약 300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미용학과로, 이날 뷰티미용 실습 현장에서 진행된 숭실사이버대 임대진 교수의 즉석 시연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한국어학과도 함께 참석해 학생들과 즉석 미팅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학생이 한국어에 흥미를 보이며 한국방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 Khanh 총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을 계기로 미용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첨단 뷰티미용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에서 명성 높은 뷰티미용예술학과를 둔 숭실사이버대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정무성 총장은 “베트남인들은 손재주가 좋아서 본격적으로 뷰티미용을 배우기만 한다면 세계적인 미용기술 인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 뷰티미용 산업이 베트남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양교의 교류를 통해 훌륭한 인력들을 배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대학과의 학술교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예비 숭사인 모집을 위한 2020년 1학기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23개 학과에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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