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2019 달란트 경진대회’ 개최

대상 산업디자인과 우산 드라이버팀...‘우산 빗물 제거기’ 아이템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12-20 18:22:22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12일 파라다이스홀에서 ‘2019 달란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9 달란트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달란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며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수근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라며 “앞으로 ‘창업을 디자인하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47개 팀의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16개 팀이 본선에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경쟁했다.


의왕시청, 과천창업상권활성화센터, 한국소호진흥협회, 아이피매그나 창업전문가들이 심사와 시상을 했다.

대상은 산업디자인과 우산 드라이버팀(팀장 백지수)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공간연출과 미세먼지 키트팀(팀장 마선경), 시각디자인과 오브마인팀(팀장 윤채영)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실내건축디자인과 무공해화분팀(팀장 반기호), 순수미술과 애니메이션과 계벽동팀(팀장 김은비), 애니메이션과 도그핫팀(팀장 신은지), △의왕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프룻트팀(팀장 김혁),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상 리빙디자인과 코르크 다이노키트팀(팀장 장현정), 애니메이션과 카니워니팀(팀장 유지민), △한국소호진흥협회장상 게임미디어과 계냥이팀(팀장 이윤범), 리빙디자인과 코버팀(팀장 장다인), △AGU벤처기업협회장상 게임미디어과 애니메이션과 뛰뛰빵빵팀(팀장 권동건),전시디자인과 두꺼비집팀(팀장 전유영) 등이 각각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우산 드라이버팀(산업디자인과)의 ‘우산 빗물 제거기’ 아이템은 아이템의 독창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박홍인 과천창업상권활성화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이 신선하고 창업에 대한 준비에 대해서도 놀랐다”며 “수상 아이템 중 사업화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있었다. 앞으로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한수 계원예술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여러 기관과 지자체에서 심사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차체와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원예술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창업장학금 지급과 창업동아리 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시제품개발비 지원, 글로벌 창업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업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 책임교수인 김형로 교수는 "올해 대회는 많은 팀들이 참여해 캠퍼스 내의 창업인식 개선이 이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실질적 창업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제와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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