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2019 동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글로벌 챌린저’, ‘글로벌 프론티어’,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 등 운영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12-20 17:42:35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2월 20일 교육관 소극장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19 동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강남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2월 20일 교육관 소극장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19 동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019 동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전병찬 부총장, 강현우 기획처장, 박노식 교무처장, 김종대 대외교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대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해외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사회공헌 인재로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사회봉사 활동을 위한 ‘글로벌 챌린저(멕시코)’, 해외 전문기관 탐방을 통해 전공 융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학부(과) 공모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중심의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중국, 필리핀)’와 같은 다양한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노식 교무처장의 개회기도에 이어 전병찬 부총장은 “재학생들이 교내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실무현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재학 중 전교생 1인 1회 이상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멕시코에서도 오지(奧地)에 위치한 익투스(Ichtus) 학교의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교육을 시키는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수년간 지속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방학 중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익투스 학교에 파견해 오지에서의 봉사활동을 경험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강남대는 사회공헌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프런티어’를 통해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한 구글, 애플, 인텔, 테슬라 등 글로벌 IT 기업을 방문할 계획 중인 ‘4차 강냉이’팀 장정윤(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회사에 직접 방문해서 글로벌 IT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꿈을 키울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2019 동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강남대는 이를 통해 14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강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동계 방학 중 전공역량 및 적응 능력(Adaptive skill) 강화를 위한 국내 현장탐방 프로그램인‘지피지기(知彼知己)’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116개팀 581명에게 총 2억 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현장의 지식활용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분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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