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충남도지사와 함께 한 청년프로젝트 ‘청춘 공감콘서트’ 개최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11-29 16:38:15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27일 신애관 강당에서 홍성군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청운대 제24대 총학생회와 홍성 청년들 잇슈에서 주관한 가운데 홍성군 프로젝트 ‘청춘 공감콘서트’를 진행했다.


‘청춘 공감콘서트’는 홍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인근 지역대학인 순천향대학교, 혜전대학교, 본교 재학생 등 500여명의 청년 및 청소년들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충남 도지사와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며 청년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공감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 경제정책 특별보좌관 김학민 교수, 홍성군의회 김기철 의원, 청운대 이우종 총장 등 지역의 행정 책임자들과 홍성군 청소년들이 모여 고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우종 총장은 “홍성군 청운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니, 기백이 느껴져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된다”며 “어떻게 하면 지방의 청년들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이 자리를 만들었고, 오늘 토크를 통해서 아주 의미 있고 보람찬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강연을 통해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며 “지금의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차근차근 준비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청년, 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후, 청년과 청소년들은 궁금증을 종이비행기로 날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승조 도지사는 충남의 무역 상황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창업 및 문화공간 마련의 필요성, 지역 예산 활용의 적절성 등 여러 가지 질문에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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