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탄자니아에서 생물자원 미래 논의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미래자원으로서의 중요성’ 주제 세미나 진행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11-07 16:40:02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학교 아프리카 방문단은 6일 탄자니아 다레살람대학 한국연구센터에서 열린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미래자원으로서의 중요성’ 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엄기선 의학과 교수의 ‘Tanzanian Neglected Tropical Diseases and PRB: KOICA & NGO activities’, 이동민 기생생물연구소 교수의 ‘기생생물자원의 이해’, 박한솔 기생생물연구소 박사의 ‘탄자니아의 기생생물자원 관리 및 자원의 활용’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도 바이오경제시대를 맞이하는 대학생의 자세와 탄자니아가 생물자원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계속됐다.


충북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레살람대학 분자생물 및 생물공학과 다니엘(Daniel) 박사에게로부터 생물자원연구 및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특강을 한 엄기선 교수는 제3의 인체테니아조충(Taenia asiatica)을 발견한 공로가 있는 기생충(parasite)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지난 15년간 오지에서 국제보건 및 생명자원개발 연구를 이어오며 충북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1970년 개교한 탄자니아 다레살람대학은 2018년 10월 개소한 한국학연구센터를 통해 한국-탄자니아 간 관계발전 및 교류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북대 방문단은 세미나 참석에 앞서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을 방문해 조태익 대사와 환담하고 아프리카에 산재된 생물자원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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