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 및 개교 73주년 기념식’ 개최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강석주 통영시장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영광
김종식·이정관 교수 ‘석당학술상’, 김용의‧권명아·김재일 교수 ‘공로상’ 수상
SoC 로봇대회 최종 우승 전자공학과 윤주영 학생 ‘동아미래인재상’ 주인공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10-31 15:24:3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31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 및 동아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교수와 학생, 직원들의 노력으로 동아대학교 에너지가 꿈틀대고 있고 신정택 총동문회장님과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님을 필두로 한 동문들의 후원을 토대로 미래교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학교는 이제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택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한국 사회 발전과 맥이 닿아 있는 동아대학교 역사에 함께 해 온 20만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으로 동아의 명예가 빛나고 있다”며 “모교가 가진 저력과 여러분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과 강석주 통영시장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받았다.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인 교원에게 시상하는 석당학술상은 김종식 화학과 교수와 이정관 응용생물공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김용의(법학전문대학원)·권명아(한국어문학과)·김재일(신소재공학과) 교수는 각각 ‘교육부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청년‧중장년 창업패키지사업’ 유치에 기여, 이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학교의 미래를 빛낼 재학생에게 수여되는 ‘동아미래인재상’은 윤주영(전자공학과 4) 씨가 받았다. 윤 학생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스마트팩토리부문 본선에 진출했고 SoC Robot War AI 알고리즘 개발 대회 태권로봇 부문 예선 우승(대전시장상)과 국제대회 최종 우승(국무총리상) 등으로 학교의 이름을 알렸다.


이밖에 이길원 국제학과 교수 등 6명의 교원과 박진호 한림생활관장 등 12명의 직원이 30년 근속상을, 김용 신소재물리학과 교수 등 8명의 교원이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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