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제11회 국제 문화유산관리자 과정' 성료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10-28 14:00:05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문화재 및 전통문화 분야 UNESCO석좌기관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이 지난 14일부터 개최한 「제11회 국제 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이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 전세계 13개 국가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한국의 역사도시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보존·활용 정책에 대한 전문가 강의, 문화유산 현장답사, 참가국의 역사도시 보존·활용정책 사례 발표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국제 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은 전세계 문화유산전문가들과의 인적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정책을 공유하고, 국가 간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2009년 개설됐다. 올해로 11년을 맞은 해당 교육과정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총 140명의 문화유산관리자들을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한국전통문화대 전칠수 전통문화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 보존 복원 기술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가 간 문화유산 정책의 상호 비교, 정보공유 등을 통한 지속적 교류 협력을 위한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문화재 전문 연수기관으로서 심도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국제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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