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 ‘자동차 차체수리 경진대회’서 다수 입상

일반부 특별상과 동상, 장려상 수상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10-11 09:20:4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호) 인성렬 씨 외 2명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 자동차 차체수리 경진대회’에 첫 출전해 일반부 특별상과 동상(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 1학년, 인성렬), 장려상(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 1학년 홍승완,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1학년 이상훈)을 수상했다.


입상자 3명은 기숙사생 대상의 기숙형 교육프로그램인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과 방과후 전공분야 핵심기술 집중교육 프로그램인 ‘나노스킬(Nano Skill)프로그램’을 통해 차체수리 기술을 2개월 동안 배우고, 경험 삼아 참가한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 등 완성차회사에 재직하는 현직 경력자들이 대거 상위권에 입상한 가운데 자동차를 배우는 학생들이 입상함으로써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별상과 동상을 수상한 인성렬 씨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특성화고 자동차과에서는 자동차 정비만을 배웠지만, 대학에 입학해서 판금과 도장에 관심을 가지고 기술을 익혔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장려상 홍승완, 이상훈 씨는 대학입학 전까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대학에 입학해 자동차를 처음 배운 학생들이다.


홍승완 씨는 “이번에 동상을 받은 인성렬 씨와 여름방학기간 동안 호주 자동차 정비회사에 학교의 글로벌 탐방프로그램으로 견학하고 왔다. 해외에서는 실력 있는 자동차 판금도장 기술자가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재학기간 동안 자동차 판금도장 기술을 열심히 배워서 해외에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훈 씨는 “대학에 입학해 배운 자동차 정비기술을 가지고 여름방학 기간에 핀란드 자동차회사 현장실습과 베트남 자동차기술 해외봉사를 다녀왔다”며 “자동차를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고 활약하는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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