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목진단센터, ‘수목의 녹병’ 워크숍 개최
수목에 생기는 병과 수목피해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10-08 15:27:2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기우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 419호에서 학생 및 나무의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목의 녹병’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한국수목보호협회 이승규 박사가 수목에 발생하는 녹병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광학현미경을 활용해 녹병의 병징 및 표징 시료를 직접 관찰하는 실습도 마련했다.
김기우 센터장은 “나무에도 인체, 동물과 같이 여러 병이 발생한다. 녹병은 녹가루를 나무에 뿌린 것과 같은 표징을 나타내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며 “과수 및 조경수에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전역에서 발생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목에 생기는 병은 물론, 실제적인 수목피해 진단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2014년 산림청 지정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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