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제12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7일부터 28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 접수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10-01 13:43:00

2018년 제11차 대회 사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 중국학부(학부장 김동하)는 ‘제12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오는 11월 15일에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1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 대상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오래 됐으며, 단순한 중국어 구사능력보다 중국어를 활용한 실무 프레젠테이션 발표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국의 대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매년 1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 대회의 프레젠테이션 주제는 매년 달라진다. 오는 제12회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중국 어디까지 알고있니?’를 주제로 중국 생활기, 체류경험담 혹은 트렌드(4차 산업혁명, 신세계 트렌드)나 관심있는 내용(문화, 음식, 영화소개 등) 중 아직 발표되지 않은 내용을 소재로 자유롭게 참가해 1차 예선 통과 후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며, 예선통과를 거쳐 11월 15일 부산외대 남산동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본선대회에서 선정 주제, 표현력, 프레젠테이션 구성에 대한 독창성·논리성·정확성 등을 평가받아 우수한 점수를 취득한 6팀(대상 1팀(상금 100만 원), 금상 1팀(상금 80만 원), 은상 2팀(상금 60만 원), 동상 2팀(상금 40만 원))에게 최종적으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중국학부장 김동하 교수는 “대회 초기에는 중국어 전공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경영·국제무역 및 영상(미디어) 전공 학생들이 중국어과 학생들과 팀을 이뤄 발표를 하는 등 대회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2009년부터 ‘해석 정해영 선생 장학문화재단(정재문 이사장)’이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도서출판 신아사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동아대 공자아카데미가 지원에 합류해 보다 다양한 대회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대회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부산외대 중국학부 홈페이지 내 ‘중국어PPT대회’ 게시판 또는 중국학부 사무실(051-509-5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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