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주관,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국제학술제

‘메콩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지원과 상호진출을 위한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 주제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09-30 14:47:25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10월 2일 오전 10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메콩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지원과 상호진출을 위한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민·관·학 국제학술제를 개최한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창립 10주년을 맞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관해 열리는 이 행사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메콩 관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으로 구성된 메콩지역은 경제발전의 잠재력과 기대가 큰 지역이다. 메콩지역 국가의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중소중견기업(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MSMEs)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MSMEs에게 메콩은 새로운 시장이며, 메콩지역 MSMEs에게 한국은 사업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트너이다.

이에 연구소는 한-메콩 MSMEs의 상호교류를 진작하고 메콩 지역의 MSMEs 육성을 위한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학술제는 메콩지역의 경제상황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교류를 진작할 수 있는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주제는 ▲학계에 축적된 메콩지역에 대한 정보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제공하는 세션과 ▲메콩 지역의 농업 비즈니스가 글로벌 가치사슬로 진입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메콩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성과와 어려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의 비즈니스가 메콩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절차 지원책을 논의하는 세션도 열린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민간 및 학계 인사와 한국의 대 메콩 원조사업을 시행하는 국내외 정부기관과 파트너기관, 메콩지역의 기업 환경과 제도를 연구하는 한국 학자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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