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기업 및 지역사회 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도입 박차
비이공계 캡스톤 디자인 이해 및 적용 사례 특강 가져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캡스톤 디자인 연구과제 실시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09-27 17:20:2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5일 장공관 회의실에서 <학사제도 특강시리즈 1: 캡스톤 디자인이란?> 특강을 개최했다.
유은하 교수(대학혁신추진단)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특강은 ‘비이공계 캡스톤 디자인 이해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이시훈 교수(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발표했다.
이시훈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 과목이 이공계 학과에서 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비이공계 학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며 교육적 효과도 높다”며 “특히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 디자인은 구체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 과정 및 성과에 대한 실무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지원배 교수(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운영에 대한 괄목한 성과는 여러 대학의 사례에서 검증되고 있다”며 “한신대가 현재 연구하고 있는 캡스톤 디자인은 기업 및 지역사회연계형 캡스톤 디자인과 창업형 캡스톤 디자인으로서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목표에도 부합하는 교육방식이기 때문에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 대학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성 교무처장은 “사람, 지식, 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PLATFORM)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및 지역사회 등과 연계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 운영과정이 필요하다”며 “2020학년도에 우리 대학에 최적화된 캡스톤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대학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캡스톤 디자인이란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 양성을 위해 졸업논문을 대신해 프로젝트를 기획, 설계, 제작하는 교육방법을 의미한다. 한신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대학 교육목표에 맞는 특성화된 캡스톤 디자인 운영과정을 설계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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