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 자치경찰제의 바람직한 방향 주제 발표

대한지방자치학회 추계 학술대회...자치경찰제 올바른 방향과 제도 도입 방안 발표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09-27 09:32:31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는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자치경찰제의 바람직한 방향' 주제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경찰청, 경북개발공사, (주)RG바이오가 후원하고 대한지방자치학회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재정·교육·경찰제와 지방자치’ 주제 학술대회에는 대학 교수, 현직 경찰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동균 교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자치경찰 제도인 만큼 자치경찰의 업무 범위와 역할, 조직 및 인력운영, 재원 확보 등 구체화된 도입 방안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경찰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권한과 조직, 인력을 배치해야 되며, 지방권력과 자치경찰의 유착을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세계 국가중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을 구축한 국가경찰과의 효율적인 협업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한국형 경찰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동균 교수는 국내 치안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안전 및 치안분야의 우수한 연구업적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 논문 발표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치안행정학회장,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사단법인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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