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추계 학술세미나 개최
‘성범죄와 약물범죄의 형사사법제도’ 주제로 진행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9-24 16:10:54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소장 김혜선)는 9월 21일 ‘성범죄와 약물범죄의 형사사법제도: 한국과 미국의 현황 비교’란 주제로 「2019년 ATRI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현황 발표자인 Joshua Jung(미국 펜실베니아주 변호사)은 미국의 성범죄의 현황, 형사사법제도 안에서 성범죄 구성요건 및 개입현황, 약물범죄의 심각성과 재활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Joshua Jung은 미국내 약물범죄는 심각해 예방보다는 재활에 집중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지금부터라도 예방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현황에 대해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버닝썬” 사건을 중심으로 김혜선 교수(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소장)가 국내 약물범죄에 대한 심각성 및 빠른 확산속도를 언급하며 약물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약물예방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증진 및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통합적 정책시행이 필요하며, 연구소가 전문인력 양성에 교두보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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