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과적성우수자전형, 중위권 학생의 역전 기회”

[2020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8-30 13:51:59

유재현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Q. 삼육대의 특별한 입시제도가 있다면.


A.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다. 대학이 시행하는 적성고사 점수와 학생부교과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삼육대입시출제위원회가 문제를 출제하고, 난이도는 수능의 80% 수준으로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최소화했다. EBS 연계율이 높아 사교육 도움 없이 준비할 수 있다.


Q.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은 어떤 학생들에게 추천하나.


A. 학생부교과전형은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 성적을 반영한다. 지금쯤이면 성적이 다 나왔기 때문에 추가로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러 체험활동으로 새로운 스펙을 쌓기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답이 될 수 있다.


삼육대의 경우 수능을 준비하거나 내신 4~6등급 사이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내신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6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적성고사를 준비할 때는 여러 대학의 기출문제와 모의적성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육대 적성고사 기출문제는 홈페이지에서 답안과 해설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Q.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방식과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


A. 서류평가는 교수들로 구성된 위촉입학사정관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성평가를 한다. 지원한 학과와 관련된 교과의 학업성취도,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 독서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자신의 꿈을 향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준비했으며 실천에 옮겼는지 알 수 있다.


먼저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전형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 60%, 면접전형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Q. 마지막으로 삼육대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A. 삼육대는 1906년 개교 이래 지난 113년간 교내 금연·금주를 시행하며 클린 캠퍼스를 지향해 왔다.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전과 자율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육대에서 건강한 사회인이 될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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