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0.2%인 2715명 선발"

[2020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08-30 17:56:02

차문호 경남대학교 입학처장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009명 중 90.2%인 2715명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과 학생부교과 60%+면접 40%인 한마인재전형이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사범대학의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7개 학과만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미래인재전형으로 크게 나뉜다.


면접전형 모집인원 증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대비 전형유형 및 전형방법의 큰 변화없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에서는 학생부교과 100%인 일반학생전형이 전년도 1848명에서 1774명으로 감소했으며, 면접고사가 있는 한마인재전형은 504명에서 547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도 55명에서 69명으로 증가됐다.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을 평가해 대학이 필요로 하는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함이다.


면접고사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한 한마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은 사범대학의 인문사회·자연과학계열 7개 학과에서만 선발하는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 방식
학생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폐지했으며, 학교생활기록부의 전체적인 내용으로만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이므로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면접고사는 인성,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에 대한 평가로 이뤄지며, 세부적인 평가요소로 성실성, 공동체의식, 학업역량, 전공적성,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반영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형 및 계열에 상관없이 총 10과목을 반영하며, 반영과목으로는 국어 · 수학 · 영어교과 중 우수한 8개 과목과 사회(역사/도덕 포함)·과학교과 중 우수한 2개 과목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체육교육과전형의 체육교육과와 군사학과전형의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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