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국립대, ‘세계대학평가’ 공동 심포지엄 개최

거점 국립대의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08-07 13:10:2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이하 총장협의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 무주군 호텔티롤 질레탈홀에서 ‘K-NU9 세계대학평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9년도 제3차 총장협의회도 이날 호텔티롤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거점 국립대(K-NU9; Korea-National University 9)의 세계대학평가 지표 향상과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THE의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거점 국립대의 교육·연구 등 모든 분야의 보완할 점을 검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총장협의회 회원교 총장, 대학별 평가 관련 보직자·부서장·담당자, 평가업무 유관 교직원,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THE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전략팀장 토드 호널(Todd Hornal), 데이터 분석가 던칸 로스(Duncan Ross)도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랭킹, WUR(World University Rankings) 방법론, 아시아 방법론 ▲K-NU9의 경쟁력 제고 방안 ▲아시아, 아세안, APAC 및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 방안 ▲평판: 설문 조사, 조사 응답자, K-NU9의 역량 및 팁 ▲브랜딩: 사례 연구, 모범 사례, 해결책 ▲혁신 및 영향력 순위–리뷰, 향후 제출 방법 및 지침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총장협의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대학평가 데이터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평가 지표별 취약점, 발전 방향, 홍보 방향 등 분야별로 컨설팅을 함으로써 대학 평가순위 향상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가지표별 취약점의 보완 방안을 마련해 우수 연구인재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거점 국립대가 협력해 세계대학평가에서의 경쟁력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도 제3차 총장협의회에서는 ▲대학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관련 보고 ▲거점 국립대 국제화를 위한 계절학기 및 국제 여름학교 영어강의 공동운영 방안 ▲리모델링 사업 전용 대체 공간 지원 요청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상경 총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THE의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대학의 교육, 연구 등 전반적인 분야의 보완 분야 검토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거점 국립대와 THE의 공동 심포지엄은 대학 역량 강화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적인 창의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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