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최첨단 비파괴검사기술 기술이전

테라헤르츠파 이용 파이프 접합부 검사 기술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08-05 14:02:01

로스알라모스-전북대한국공학연구소 전경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로스알라모스연구소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한국공학연구소(소장 강래형 유연인쇄전자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테라헤르츠파 기반 비파괴 검사 노하우가 국내 광학 업체에 기술이전 돼 상용화된다.


전북대 로스알라모스연구소 강래형 소장은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테라헤르츠파 기반 파이프 접합부 결함 검사 기술을 최근 대전 소재 광학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테라헤르츠파를 특정 부위에 쏘아 기기를 분해하지 않고도 기기의 결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산업 전반에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 배관의 접합 검사와 안전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학교 한국공학연구소는 기계, 전자, 탄소소재 및 스마트 재료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최첨단 비파괴검사기술에서부터 스마트 센서 개발, 복합재료 등의 소재기술, 신호처리 및 제어 기술 등을 보유해 구조 건전성 관리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 소재의 다양한 기업체(풍력, 항공, 드론, 탄소섬유, 전자부품 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방면의 산학 연구를 수행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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