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솔로몬의 금리’팀,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 ‘우수상’
호남·호서(충청)·제주도 소재 대학 7개팀 참가
‘솔로몬의 금리’팀, 상금·한은 채용우대 특전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7-30 13:42:2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호남과 호서(충청), 제주도 소재 대학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에서 조선대 ‘솔로몬의 금리’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에 따르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정)는 지난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1층 강당에서 호남과 호서(충청), 제주도 소재 대학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조선대 '솔로몬의 금리'팀은 경제학과 노지숙(3학년)·박홍(4학년)·임관유(3학년) 학생과 법학과 신일호(3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선은 참가팀들이 국내·외 경제현황 전반에 대한 분석 결과와 한은 기준금리 결정 등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한 이후 심사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조선대 '솔로몬의 금리'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VALUE’팀이, 장려상은 전북대 ‘Fact Check’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최우수상 25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50만 원)과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팀은 내달 14일께 개최될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또 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조선대 ‘솔로몬의 금리’팀 등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특전이 주어진다.
'솔로몬의 금리'팀의 팀장을 맡은 노지숙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이번 대회를 위해 팀원들과 공부를 해왔는데 결실을 맺게 돼 기뻣고, 무엇보다 대회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공부하고 토론했던 과정이 팀원 모두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었던 보람찬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