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SSK 연구팀, 해외석학 벤 파인 교수 초청강연회
'자본론 150주년 이후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의 전망' 주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9-07-13 17:58:4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SSK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연구팀과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공중캠프(서교동 325-9 지하)에서 영국에서 방한한 해외석학 벤 파인(Ben Fine) 교수의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자본론 150주년 이후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의 전망(Marx's Political Economy, Prospects 150 Years after Capital)’이다. 벤 파인 교수는 영국의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SOAS)에 재직하면서 오랫동안 정치경제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강의했다.
특히 그는 2006년 설립된 ‘정치경제학 진흥을 위한 국제 발의’(IIPPE)를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경제학의 현 상태를 비판하고,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에 흩어져 있는 비판적 사회과학자들을 규합하여 연구그룹을 형성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석학이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저서로는 『현대 정치경제학 입문(Rereading Capital)』, 『마르크스의 자본론(Marx’s Capital)』이 대표적이다.
초청강연회를 공동개최하는 SSK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연구팀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석학 벤 파인 교수가 비록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본론 150주년 이후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의 전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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