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전원, ‘시신기증자 합동추도식’ 엄수
유가족과 교직원·의전원 학생 등 100여 명 참석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7-09 16:01:36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의학전문대학원(원장 황종윤)은 7월 9일 오후 2시 의학전문대학원 1호관 제1강당에서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을 기리는 ‘2019년 시신기증자 합동추도식’을 가졌다.
이번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교직원·의전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헌영 총장과 황종윤 원장, 학생 대표의 추도사와 유골전달 및 납골안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대는 시신기증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위령비를 건립하고 예우규정을 학칙으로 마련해 공포하는 등 18년째 예우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교내에 320기 규모의 현대식 납골당을 설치해 시신기증자의 유골을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안치하고 있다.
김헌영 총장은 “기증자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 우리나라 의학계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인과 유가족 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의료인 양성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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